공리주의적 자유론을 대신하여 인간정신의 자유를 해설한 《자유론:On Liberty》, 정치상의 대의제(代議制)와 분권제(分權制)의 의의를 강조한 《대의정체론(代議政體論)》 등이 있고, 그 밖에 《공리주의:Utilitarianism》 《해밀턴 철학(哲學)의 검토:Examination of Sir William Hamiltons Philosophy》등의 철학적
2. 대표적 이론가
1) 벤담(양적공리주의자)
- 사회적 쾌락주의
- 쾌락 = 선, 고통 = 악
- 모든 쾌락은 질적으로 동일
- 공리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
2) 밀(공적공리주의자)
- 삶의 궁극적 목표=행복
- 감각적 쾌락<질적 쾌락>
- 쾌락에는 질적 차이가 있음
- 유용성의 원칙 (Principle of utility)
3. 고전
공리주의 윤리학의 기본원리는 ‘옳은 것은 좋은 것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한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은가는 그 행위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또 그것이 본래적으로 좋은지 또는 나쁜지를 결정함으로써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좋은 것(good)이면 옳은 것(right)이 된다.
그렇다면 옳은 행위의
간호철학-윤리 이론 中 공리주의
1.공리주의란? (Utilitarianism)
새로운 형태의 쾌락설. 효용과 최대 행복 원리를 도덕의 기초로 삼음.
결과 이전의 원인이나 의도 보다는 결과적으로 나타난 선의 유무가 윤리행동의 척도가 된다는 것으로 공리주의자들은 결과론자들 이고 어떤 것도 그 자체로서 옳거나
공리주의 윤리설
(1) 공리주의(Utilitarianism, 公利主義 또는 功利主義)의 출발점
* 칸트의 의무론과 더불어 가장 큰 호소력을 지니는 규범 윤리학의 체계 중의 하나인 공리주의는 기본적으로 목적론적인 태도를 취한다. 즉 어떤 행위의 결과가 추구하는 목적에 도움이 된다면 그 행위는 옳은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