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단순히 이기적인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가운데에는 남의 행복을 보고 즐거워하는 쾌락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칸트의 경우에서처럼 ‘내 행위의 원천이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밀의 공리주의의 ‘목
사람들의 행복도 함께 추구하는 것이 덕에 속하는 것이라고 주장되어 왔다. 이러한 견해는 특히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B.C. 106~43)의 스승인 안티오쿠스(Antiochus von Askalon, B.C 130/120~68)를 대표로 하는 학파에서 발전되었다. 이 같은 논의에서는 이웃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인간의 본성에 일치한
공리주의에 의하면 유용한 것은 선한 것이며, 선한 것은 행동의 가장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결국 벤담은 우리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느냐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어떤 행위를 승인하고 거부하는 원리를 내세웠다. 한편 밀도 종교에 대한 회의와 무관심이 팽배하던 시기에 살면서 인간주의적인
공리주의에 의하면 유용한 것은 선한 것이며, 선한 것은 행동의 가장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결국 벤담은 우리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느냐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어떤 행위를 승인하고 거부하는 원리를 내세웠다. 한편 밀도 종교에 대한 회의와 무관심이 팽배하던 시기에 살면서 인간주의적인
쾌락주의
- 쾌락 = 선, 고통 = 악
- 모든 쾌락은 질적으로 동일
- 공리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
2) 밀(공적공리주의자)
- 삶의 궁극적 목표=행복
- 감각적 쾌락<질적 쾌락>
- 쾌락에는 질적 차이가 있음
- 유용성의 원칙 (Principle of utility)
3. 고전적 공리주의
1) 행위공리주의
- 최대의 유용성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