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역사는 기억이다!
굴절→순수한 형태 NO
취사선택을 통한 진실
망각된 기억의 존재
문자로 기록할 수 있는 권력집단의 기억(역사는 승자의 것이다)
★수 많은 기억 속에서도 전쟁의 기억 ★
전쟁의 기억: 공식적 기억에 의한 단편적 기억의 승계→ 강화.
문제 : 기억의 충돌/ 기억의 전쟁
기억은 당시 국가가 소유한 ‘문화적 매개체’를 통해 재현되고 제도화되었다. 삼일절, 광복절의 국가기념일 지정, 중·고등학교 역사교육, 국가 주도에 독립기념관 건립 등을 통해 국가는 항일운동의 기억을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는 기억으로 공식화했으며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민족적 저항을 통해
공식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공식을 기억하는 학생보다 답을 더 잘 찾아낸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구하고자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자신이 시도하는 방법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를 끊임없이 관찰하고 실패했다고 느꼈을 때는 재빨리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선다고 한다. G.Polya
반면 비공식적인 말하기에서는 자신의 기억과 상식을 바탕으로 한다. 다음의 대화에서 동민이 엄마는 동민이가 “Nobody Nobody but you”로 부르던 가사를 자신의 상식에 따라 “노가리 노가리 밥줘”로 듣고 기억하여 동민이를 혼내고 있다.
동민 : 아, 진짜... 엄마 도대체 와그라노, 진짜? 엄마 자꾸 부정
Ⅰ. 발문(발문기법, 발문전략)의 분류
1. 인지·기억적 발문
인지·기억적 발문은 인지․기계적 기억 또는 선택적 기억 등과 같은 과정들을 사용해서 기억한 내용물과 사실 및 공식의 단순한 재생을 요구하는 발문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것들은 보다 넓은 범주인「폐쇄적 발문」에 속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