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제품의 개발과 함께 일어난 건축 운동인 기능주의는 과거의 벽돌이나 석재의 조적조로 부터 새로운 소재를 이용한 역학적 표현으로 드디어 해방하게 된다. 제 1차대전 후(1926년) 르 꼬르뷔제는 그가 발표한 `근대건축의 5원칙`에서 필로티의 개념을 주창하게 되며 바이젠호프 주택단지(Weissenhoff Siedl
공업화 사회로의 구조변화와 함께 다양성과 인간성 추구를 기본으로 한 주거분야의 표준화, 조립화 기술에 대한 근대 건축가들의 꾸준한 노력(바이쎈호프 주거단지;1927 , 마르세이유 주거단지 등)에도 불구하고, 2차대전 이후 주택업자나 정부에 의해 주도된 대규모 주택건설과정에서 균일화, 획일화의
공업지역에서 기존의 노후 건축물을 철거한 후 그 대지위에 새로운 건축물(상업, 업무, 주상복합) 및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주거 환경 개선사업은 낡고 오래된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도로, 주차장,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고 불량주택을 개량함으로써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