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서전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성룡’이 직접 구술하고 공저자 ‘주묵’이 정리하여 완성한 것으로, 8살 때 처음 연기를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50년 넘는 세월 동안 오직 영화만을 위해 인생을 바친 한 남자의 삶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또한 이 자서전에는 성룡의 과거와 현재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와 박사과정 학생 등 공저자들이 국내 상황을 전문으로 완벽주의 성향에 대해 분석한 흥미로운 책이다. 한국의 이른바 문화나 치열한 경쟁 분위기는 완벽주의 경향을 강화시키고, 악화되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보통 완벽주의자들이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추구할 경우
공저자인 노먼 마이어스는 저명한 환경상을 수상한 환경학자이며, 줄리언 사이먼은 메릴랜드대학의 경제학자로서 환경주의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자다. 이 책은 바로 두 학자의 환경에 대한 입장과 열띤 토론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먼저 토론회를 통해 나타난 두 학자의 환경에 대한
공저자인 바바라 피즈와 앨런 피즈는 부부이다. 바바라 피즈는 비디오를 제작하고 학습과정을 조직하며 전 세계 기업 및 정부 상대의 세미나 준비 등을 주로 하는 피즈 트레이닝 인터내셔널의 CEO이다. 그녀는 국제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기억 언어 Memory Language>의 저자이기도 하다. 여성의 처세술에
지역문제에 대해 많은 책을 쓰는 강형기 교수 외에 이 책의 공저자중 일부는 지자체에서 홍보용으로 발행한 참고문헌 책자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글들이 필요 이상 있었던 점이었으나 그것의 옥석을 가리는 것 또한 행정학도의 길을 걷는 우리들이 바로 보아야 할 몫이 아닐까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