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난다. 이러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이고 심각한 수준으로 경험하게 될 때 공황장애(panic disorder)로 발전하게 되고 진단을 내린다.
(2) 진단기준
DSM-IV에서 공황발작 자체는 진단명이 아니라 서로 다른 불안장애의 맥락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런 장애들 중 하나가 공황장애이다.
장애와 기분장애
일정기간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가 주축이 된 일련의 정신장애를 말하며, 저 조한 기분이 있는 상태를 우울증, 들뜬 기분의 상태를 조증이라 한다.
1. 원인
1) 유전
유전과 환경은 중증 기분장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극성 장애와 주요우울 장애 모두 가족들 내에서
장애를 불안장애라는 큰 제목 안에 포함시켰으며, 공황발작이라든가 공황장애라는 독자적인 진단명이 처음 생긴 것도 이때였다. 1987년 발행된 세 번째 판의 수정판(DSM-3-R)에서는 공황발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불안장애의 각 유형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부각되었다. 그 후 1994년에 발행된 DSM-4에서
장애 I의 진단에 포함되지 않는다.
③ 혼재성 삽화
- 거의 매일, 조증 삽화와 주요 우울증 삽화의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기간이 있다.
- 조증 삽화와 주요 우울증 삽화의 증상이 동반되면서 빠르게 교차되는 기분을 경험한다.
- 이 장애의 증상은 흔히 초조, 불면증, 식욕 조절 장해, 정신증적 양상과
장애 I의 진단에 포함되지 않는다.
③ 혼재성 삽화
- 거의 매일, 조증 삽화와 주요 우울증 삽화의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기간이 있다.
- 조증 삽화와 주요 우울증 삽화의 증상이 동반되면서 빠르게 교차되는 기분을 경험한다.
- 이 장애의 증상은 흔히 초조, 불면증, 식욕 조절 장해, 정신증적 양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