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신학의 하나님 이해, (석사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1999)』, 44쪽.
캅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을 ‘에너지-사건’으로 생각하였다. 박종현, 『과정신학의 하나님 이해, (석사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1999)』, 45쪽.
캅은 물질과 반대 개념인 ‘정신’조차도 ‘
과정에서 비로소 그 빛을 발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
에 본 논문은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의 신학적 사상을 우리의 신앙생활 이
라는 정황에서 얻어진 그의 핵심적 사상인 성화론을 과정사상이라는 특별한
개념을 가지고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추상적인 보편적 신앙생활을 탈피함과
아울러 현
Ⅰ. 십자가신학신학에 있어 십자가가 중심이다. 십자가야말로 인본주의와 상대주의의 늪에 빠져 참된 방향과 목표를 상실한 이 시대에 유일한 구심점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진리의 올바른 방향을 잃어버리고 `혼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이 십자가의 `중심점`으로부터
“과정신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과정(혹은, 생성)의 개념에 젖어 있는 문화에서 기독교 신앙의 적실성, 특히 이 세계와 하나님의 관계라는 것이 적절함을 보여 주려는 것이다.” Stanley J. Grenz and Roger E. Olson, 20-Century Theology, 신재구 역, 『20세기 신학』, 207p
라는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과정신학은 하나
Ⅰ. 서론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올바른 뜻을 확인하는 일과 그 뜻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일이다.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사람에게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사물에 대해서 가르치거나 符號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다. 어떤 사물을 가리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