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최근 고등학교 내에서의 과학과목 수강비율, 수능영역선택비율, 사범대학 과학교육계열 학생들의 전공진입희망비율 등에서 고등학생들과 과학교육계열 대학생들의 지구과학선호도가 낮아지는 추세를 볼 수 있다. 우리는 이에 지구과학교육이 소외받는
과학과는 구체적인 사물이나 현상을 다루는 교과이다. 특히, 과학과의 목표에서 과학적 소양(Science literacy)의 함양이 강조되면서 과학교과서의 내용은 전문적인 과학 용어나 무수한 과학의 법칙들, 과학자들이 행했던 실험의 재현 등에서 생활 주변의 사물과 현상,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과학적 문제
과학 학업도달도 비교 연구(SIMSS, TIMSS, TIMSS-R)나 최근의 OECD-PISA 연구에서도 학업 성취도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국제비교연구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 학업성취도가 상위권임에 비해서 과학에 대한 태도와 흥미는 매우 저조한 편이다. 국내 연구에서는 과학선호도와 과학 관련
과학관 관장에게 보고도 못하고 중간 차단당했다. 국립과천과학관 1주년 행사시 홍보대사 위촉을 할 상황에 김제동과 타블로, 박지선, 안철수 등의 의견을 제시했지만 모두 중간차단 당했다. 홍보담당자는 여러 사정(금액 선호도 인지도 과학과 관련성 이미지 가능여부)등을 고려하여 보고 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