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 수준 개요를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학년별 교육과정이 아닌 학년 군별로 교육과정을 제시하였으며, 학교재량시간의 확대, 그리고 교과별 내용제시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방 이후의 단순 지식 교육 및 획일적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학업성취도는 교육과정평가원이 분리 담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어느 쪽도 학교평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불행한 사태를 야기할 뿐이다. 특히 학교의 최종산출을 객관식 시험에 의한 일부교과 성적(2002년의 경우 국어, 영어, 사회, 수학, 과학 등 5과목)위주로 학업성취를 평가하고 있어서 학교교
과학과 같은 주요 과목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을 포함한 모든 과목에 걸쳐서 이뤄지고 있다. 우리가 연구하려는 과학과목과 관련된 연구도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다. 고등학교 유전단원의 학습과정에서 문제 제작 협동 학습 모형을 적용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비교하고 만족도
학업성취도 변화를 살펴보면 각 교과별로 매년 약간의 평균점수의 변동이 있으나 큰 점수 차이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전반적으로 2008년 학업성취도 각 교과별 평균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높아졌다. 중3 학생들의 성별 성취도 추이를 살펴보면, 국어와 영어는 여학생이 월등하게 높고, 사회, 수학, 과학
과학기술인력의 양성 뿐 만 아니라 전국민의 바른 과학소양 함양을 위해서 초중등 과학교육의 우수성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 초중등 학생의 과학 학습 성취는 그간의 국제 수학․과학학업도달도 비교 연구(SIMSS, TIMSS, TIMSS-R)나 최근의 OECD-PISA 연구에서도 학업성취도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