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진전되면서부터는 성격이 비슷하다는 것이 상반될 때보다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성격이 비슷한 부부가 성격이 상반된 부부보다 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이다. 이은정, 《초혼 전 이성교제에 대한 사례연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 정도로서, 결혼생활 전반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감정, 결혼의 질에 대한 개인의 만족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결혼 안정성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다.
자원이론
자원 공급 정도에 따라 부부간 권력과 결혼만족도가 달라짐
수입, 교육수준, 직업, 성생활 능력 등 다양한 자원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지, 연인들이 그들의 이성관계에 만족을 느끼도록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이 글에서는 먼저 이성관계의 관계만족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본 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설문지 검사결과를 토대로 이 연구의 적절성을 가려보도록 할 것이
하는 것이 친밀감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특히, 그는 성인 전기 이전인 청년기 기간 동안 긍정적 자아정체감을 발달시킨 사람만이 타인과 정체감과 융합시킬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친밀하고 정서적 보답을 느끼는 의미 있는 대인관계를 형성 할 수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