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Colombia)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남아메리카에서 경제 규모 4위의 중진국이 다. 인종적으로 매우 다양한 구성을 보이며, 토착민 후손과 에스파냐 식민자, 아프리카 노예, 20세기에 유럽과 중동에서 온 이민자들의 후손들의 교류로 이 <그림 1> 콜롬
중미에는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이 있고 남미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 페루, 베네수엘라 등이 있다.
또한 카리브 해의 버뮤다, 쿠바, 수리남, 가이아나, 아이티 등 16개의 국가가 있다. 이들 모두를 총
아르헨티나 같은 경우 20세기 중반 세계5대 부국에 속하기도 했지만, 85년 이후 두 번째로 국제통화기금의 지원으로 겨우 금융위기를 넘겼고, 남미를 대표하는 브라질의 경우는 87년에는 모라토리엄(외채상환 유예)을 선언했고, 94년에는 6천%에 가까운 초인플레를, 그리고 98년과 99년에는 잇따른 외환위
칠레간에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한 것은 양국가간 이해가 일치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즉, 한국은 칠레에 자동차, 가전제품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나아가 남미시장 진출확대를 꾀하고, 칠레는 한국에 대해 구리, 원목, 농림수산물 등 원자재 수출과 함께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진출확대를 위한 관
남미 국가들은 이제 과거의 틀과 그늘을 벗어나 자신들만의 경제, 정치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힘쓰고 있다. 이런 중남미 구동의 두 축은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대통령과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다. 하지만 이 둘의 좌파적 성향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중남미 유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