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에서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런데 많은 대학생들이 영화를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지만, 우리 한국의 영화문화의 본거지나 영화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적인 영화 문화가 녹아있는 장소를 찾아서 그곳을 심층으로 더 조사하기로 했다.
2.충무로가
관광지구에 대한 갈등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정부는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면서 기존의 문화 단체와 의견 충돌을 보였으며, 현재 조성된 그 거리는 즐비하게 늘어선 각종 음식점들로 인해 ‘굽고 싶은 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홍대의 독특한 문화적 지형을 훼손하고 있기
관광지구에 대한 갈등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정부는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면서 기존의 문화 단체와 의견 충돌을 보였으며, 현재 조성된 그 거리는 즐비하게 늘어선 각종 음식점들로 인해 ‘굽고 싶은 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홍대의 독특한 문화적 지형을 훼손하고 있기
거리인 영덕대게, 산송이, 황금은어, 복숭아 등의 특산물이 있다.
2.4. 앞으로 농촌문화기획단의 주 무대가 될 곳은 영덕에 있는 ‘인량리’라는 마을이다. 어진이가 많은 마을이란 뜻의 ‘인량리’는 400년 된 조선시대 가옥과 8대성 12종가의 종택이 남아있는 전통마을이다. 이 곳 ‘충효당’이 있는
문화와 언더문화 생성의 기폭제 역할을 해 온 것이다. 미술공간이 주류를 이루던 홍대 지역에 1990년대 초반에는 고급카페들이 등장하면서 ‘피카소 거리’가 형성되었고 미술학도와 작가들, 문화예술인들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홍대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지역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켰다.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