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도시계획의 분야는 행정기관의 그것이라 볼 수 있다. 최근 이 분야에서는 ‘관광레저도시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21세기 산업의 중추를 이룰 관광단지의 조성을 통해 이윤을 창출한다는 목적은 칭찬할 만 하다. 하지만 정부의
관광(marine tourism)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정의가 있다. 즉, '바다 조망미(眺望美)와 더불어 해안 스포츠, 레저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해양성 복합자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온, 해풍, 맑은 공기, 바다색깔, 주위환경, 촌락형태 등을 대상으로 한 관광'(이태우, 1996), '일상생활을 벗어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Ⅰ. 서 론
해양자원은 무궁무진하다. 각종해산물을 얻을 수 있으며, 자연경관이 빼어나 관광자원으로서 활용값어치도 무궁무진하다. 따라서 21세기형 웰빙 관광중의 하나가 해양관광산업이다. 해양이란 말은 넓은 외해(外海), 흔히 말하는 바다라는 용어를 과학적으로 쓰는 경우에 사용된다. 또한 넓
레저개발에 치우쳐 온 나머지 레저산업에 있어서 해양자원을 개발하거나 이용하는데 다소 무관심해 왔으며, 동시에 한국형 레저관광자원 개발에 인색하였다고 볼 수 있다(박용범 외, 2000, 168; 이정식, 2004,1828). 최근 해양레저스포츠 참여 인구의 증가와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레저스포츠 관련 분야에
관광 산업은 소득 수준 향상과 여가 시간 증대, 현대인의 가치관 변화로 2010년까지 GDP의 11.6%, 총고용의 9%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되는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용 창출 및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자치단체들이 자기 지역의 지역 특화 발전 전략으로서 복합 관광레저분야가 56%를 차지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