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관동대지진 사례분석
I. 관동대지진으로부터의 학습
관동대지진 사례를 분석하는 목적은 3가지이다. 첫째는 그동안 관동대지진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고, 많은 연구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관동대지진은 이미 끝난 역사적 사건으로 이 사건을 면밀히 조사 ․ 분석하면 당시의
라쇼몽 中
중략....이 남자 말고도 비를 피하고 있는 이치메 우산이나 모미에 모자가 그 밖에 두세 명은 있어 마땅할 것 같다.
어째서냐 하면, 최근 2,3년 교토에는 지진이라든지, 회오리바람이라든지, 불이라든지, 기근 따위의 재앙이 계속해서 일어났었다.
그래서 낙중의 피폐상은 이만 저만이 아
대지진의 여파로 줄었다고 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IT 업체의 피해는 제한적인데, 디스플레이 업계는 동북지역에 소재 기업이 적고, 전자 부품 쪽은 피해가 경미하지만 전력 부족 때문에 약간의 영향을 받는 정도인 듯하다. 가장 심각한 쪽은 웨이퍼 등 대일수입의 의존도가 높은 일부 품목에 한정된다
대지진과 이어진 높이 10m 규모의 쓰나미는 일본 역사상 최악의 재해로 기록될 듯하다.
이번 일본 동북지역에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해 전 세계가 출렁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충격파가 컸다. 일본지진으로 인해서 발생된 막대한 에너지는
1. 일본인들이 야스쿠니 산사에서 참배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
*야스쿠니 산사
일본 도쿄[東京]의 한가운데인 지요다구[千代田區] 황궁 북쪽에 있는 신사(神社)로, 8만여 개에 달하는 일본 전역의 신사 가운데서도 가장 규모가 큰, 신사 중의 신사로 불린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직후인 1869년 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