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이 있어 자외선을 흡수한다. 태양의 전자파 중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도달하는 것은 290~400nm의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이다. 290nm이하의 광선은 대기의 오존층에 흡수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대기의 광선 중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290nm 이상의 자외선과 가시광선이다.
태양이 방출하
피부 깊숙이 영향을 끼쳐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B(UVB)는 피부 표피에 작용해 피부가 타거나 벌겋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름철 해변에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자외선B에 의한 것. 자외선C는 발암성이 높지만 오존층에 의해 차단돼 지구상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이러한 피부노화의 원인
자외선과 가시광선이다.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200㎚~290㎚의 UVC는 인공 광원으로 만들 수 있고 살균의 목적으로 쓰인다. 가시광선은 정상인에서는 장애가 없으나 포르피린(porphyrin)과 같은 특수물질 존재 하에서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 자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여
자외선과 피부의 관계, 자외선차단방법
1. 자외선의 개념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으로 구성 되어있다. 가시광선은 400∼700nm 파장의 광선으로 큰 생물학적 의의는 없으며, 적외선은 70nm 이상의 파장을 가지는 광선으로 열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은 200∼400nm의 파장을
자외선의 양은 다음과 같은 여러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자외선의 파장, 태양의 천정각, 대기권 상층부에 도달한 태양광선의 초기 스펙트럼, 오존층 두께와 수직 분포, 구름, 에어로졸, 이산화황 등과 같은 대기 오염인자에 의한 흡수, 분산, 반사, 지면의 반사 특성, 주변물체의 음영, 해발 고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