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주)교보문고이다. 1981년 6월 1일 대한교육보험(주)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종로서적과 더불어 한국 대형서점의 쌍벽을 이루었다. 구성 층별 편의개념의 도서 진열방법을 도입하여 21개 분야로 전문화하였으며, 840항목의 중분류, 3000항목의 도서분류 세분화로 급속하게 다양해지는 도서들을
반디앤루니스는 반딧불을 의미하는 Bandi 달빛을 의미하는 Luni의 합성어로써 양질의 도서를 효율적으로 서비스하고자 하고 있으며 반스앤노블로 대표되는 미국형 서점의 모형을 벤치마킹하였다,
반디앤루니스는 후발주자로 시장에 늦게 진입하였지만 교보문고,영풍문고에 이어 업계3위의 자리를 지키
사실은 25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문고의 새로운 이름임을 알게 되었다. 이미 종로에는 국내 서점 업계 1,2위를 다투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가 양대 산맥처럼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새롭게 발을 들여놓은 반디앤루니스의 발칙한 또는 용감한 선택에 호기심을 느껴 선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