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체육, 한자, 달리기 등이었다.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자 경시대회, 수학 경시대회 등에서 상을 탄 것, 예쁜 인형이 있는 것, 친한 친구가 있는 것 등 다양한 소개가 나타났다. 아동들은 마인드맵을 그리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였고, 자신이 잘 인식하지 못했던
자료가 많이 사용될수록 학습자들은 실제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된다고 보고 매개체를 통해서 실제 세계를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들은모두 효율적인 교수 매체의 활용과 비언어적인 경험을 중시하였다.
즉 시청각 교재와 장치는 단지 시각과 청각의 경험으로써만 분류되어서는 부족
교사가 답사하여 체험학습 자료 확인, 이동 방법, 안전사고 예방 대책, 경비 산출, 기타 주의 사항 등에 대한 조사와 현장 안내를 의뢰하였다.
(2) 주제 탐구 영역별로 선정된 자원 인사를 담당 교사가 방문(전화)하여 체험학습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체험학습 활동 지도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3) 체
교사가 아니기 때문에 가정 방문의 실현이 어려워서, 가정의 분위기나 부모의 자녀에 대한 기대감, 가정에서의 진로 교육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자료의 확보는 미흡하였다.
그러나 ‘개인별 신상 카드’ 작성 활용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본 연구 추진 에 도움을 되었다.
첫째, 아동 개개인의 신상 파악
위주의 교육 정책, 일반교사의 특수아동에 대한 이해 부족, 등 교육환경의 열약으로 개별화교육이 실효를 거두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급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서는 각 학교의 특성에 따라 교과별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을 구안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