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위기 현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공교육이 아니고서는 민중교육권과 총체적이고 공동체적인 교육을 떠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공교육을 통한 교육공공성의 확장>만이 잘못된 교육제도와 과정, 교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실위기 현상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Ⅱ.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
공동체 교육문화사역 기관이다. 서울 강북 수유지역에 하나님나라 가치질서를 구현하고 전통적 마을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공동체를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공교육과 대안교육, 자녀교육과 부모교육, 전인적 영성수련 등이 통합된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임신출산육아교실, 공동육아, 주말학
교실을 교과별 학습 논리에 따라 특성화된 교실 환경으로 만들어 학생들로 하여금 흥미와 기대감에 매 시간마다 즐겁게 학습활동을 하도록 하며, 학습 동기를 유발하여 수업 효과를 증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교사는 교실에 상주하면서 다양한 학습 기자재와 자료를 준비하여 적시에 제공하고, 학생
공동체로서의 결속력이 약화되고 있고, 그만큼 친밀성도 부재하고, 교사와 교사, 교사와 학생간의 연대와 응집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제 3의 길을 제창한 기든스의 ‘친밀성’의 관계 회복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대두시킨다. 친밀성의 유지를 위해서는 ‘대화민주주의’가 필수적임을 지적하
모든 것을 생명의 존엄성에 비춰 생산하고 유통, 소비하는 운동을 말한다.
이러한 생명 살리기 운동으로서 농촌 교회의 선교는 생명을 담지 하고 있는 농촌을 회복하는 일임과 동시에 농민을 주체로 세우는 일이다. 농촌교회의 생명 살리기 운동, 생명 살림의 선교는 생명 농업을 실천하는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