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질서를 존중하고 집단의식이 강한 일본인 등 각 나라의 국민성은 이와 같은 고정형의 평가를 벗어나기 어렵다. 비록 한 사회의 서원은 각자의 고유의 인성을 가지기도 하지만 그 사회에서 생활한 결과로 인해 공통의 인성형을 형성하게 된다. 즉 , 정치.경제.군사.교육 제도 등과 같은 전국적으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습니다.”
- 책 속에서 -
모든 사회적 가치들은 상대적이며, 보편적인 기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no universal standards) 각 문화의 유일성을 고려하지 않고 여러 사회들을 비교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란 존재하지 않으며,(no culture-free means by which societies could compared) 어떤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발전되었다거나 우월하다고 말할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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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
21
10
폴란드
3
14
15
32
(10) 제23회 올림픽,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USA,1984)
개최 도시: 미국 로스앤젤래스
참가국: 80
참가 선수: 5,217
(남자 4,093명, 여자 1,124명)
경기: 21 종목, 203 경기
제23회 올림픽 경기대회는 1984년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 140개국에서 6,80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