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식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인 것으로 보아, 교사들이 <한국 근․현대사>의 선택과목화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② 제8차 교육과정(제7차교육과정개정안)에서 역사과목의 변화
교육인적자원부(현재교육과학기술부)는 2007년 2월 28일, 7차 교육과정에
역사교육·역사교과서」(이하 ‘제시문’)에서 제시되었듯이 교육과정에 국가의 주관이 개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제7차교육과정에서 학생은 국사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국사과목의 경우, 우리나라는 국정교과서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이 말은 국사교과서가 편찬되는데 있어서 국가
교육과정에 국가의 주관이 개입되고 있다는 점!
<국사>의 국정교과서 체제 : 편찬에 국가 개입(권위주의 정부의 이익)
<한국 근․현대사>의 검정교과서 체제 : 역시 국가의 승인 필요
역사교육 시수의 확대 : 확대되는 만큼 국가주의 강요 증대
<동아시아사> 신설 : 세계사 속 객관적 역사인식이 목
2. 제 3차 교육과정
제3차 교육과정은 정치 이념교육의 강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국민교육헌장〉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고, 교육과정 이론의 특성에서 보면 학문중심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지로 기본방향의 주요 관심은 〈국민교육헌장〉의 이념 구현에 두어졌고, 교육과정 이론 변화
중심교육과정은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기 쉽다는 점, 전체적인 통일성을 기할 수 있다는 점, 교육과정 편성 및 개정이 용이하다는 점, 학생들을 통제하기가 쉽다는 점, 평가가 용이하고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다. 적
2) 경험중심교육과정: 1930~1950년대
경험중심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