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학교의 문제를 완화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타난 것이 원조전문직 서비스이다. 이미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에서는 학교내에 교과를 가르치지 않는 비교수직(non-teaching staff)인 원조전문직으로서 학교사회사업가(school social worker), 학교상담가
교육계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진로지도교사, 상담교사를 통한 학교상담실 운영 등 여러 가지 대안들을 모색해왔다. 그러나 학생의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이러한 노력들은 효과적인 방안이 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회복지계에서는 학
학교사회사업가와 전문상담교사, 교사와 그 외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최근에 우리 나라 또한 팀의 형태는 아니지만 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생활지도와 상담, 학교사회복지의 각각의 활동이 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계에 상담과 생활지도의 도입은 1945
사회의 문제가 그대로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학교마저 오염시키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학생들에 대한 지도와 인성교육은 학교 안으로 들어온 다양한 전문가 집단의 팀워크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학교 내에는 상담교사가 존재하고 있다. 여기에 학교사회복지사가
교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교도교사제도의 비전문성과 효과성 부족을 극복하기 위하여 1998년 학생생활지도와 진로지도를 위해 중등학교에 전문상담교사제도의 도입을 시행할 것을 계획하고 1997년도 초중등교육법 제정에서 이 조항을 도입하였다. 다른 하나의 흐름은 사회복지계의 대응으로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