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찬양을 통해 나가야할 비전만을 제시하고 자 한다. 또한 필자가 찬양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음악과 교회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과정을 수학하지 않았음을 먼저 밝히고 짧은 지식이지만 여러 교수들과 포럼들을 그리고 리포트들의 정확한 출처를 밝혀 오해 소지가 없도
교회음악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음악을 예전음악(禮典音樂 Liturgical Music)과 비예전음악(非禮典音樂 Non-liturgical Music)으로 분류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교회의 공적인 예배에서 불려지는 교회의 음악을 ‘예전(예배)음악’으로, 그 이외의 모든 교회의 음악을 ‘비(非)예전음악’, 즉
서방기독교에서의 ‘교회음악’은 주로 예배용 음악만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예배(예전)음악’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19세기 말부터 불어 닥친 복음성가(Gospel Song)와 최근의 CCM과 같은 교회의 음악들은 오히려 예배용 음악의 관심을 능가할 만큼 교회와 교회성장에 크나큰 변수로 작용해
Ⅱ. 바로크시대 교회음악
1. 바로크 음악의 역사적 배경과 일반적 특징
서양음악의 역사에서 1600년경부터 1750년까지의 150년 동안을 바로크 시대로 분류한다.
바로크라는 말은 '일그러진 진주'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 ‘바로코(barroco)에서 유래하며 처음에는 16~18 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건축물의 부
가지려면 전제되어야 할 이슈의 주변 여건들이 먼저 형성되어야만 한다. 그 여건이란 다름 아닌 이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쉽게 알고있는 교회음악과 지금 기독교 젊은이들에게 친숙한 CCM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기독교에서 논쟁되어지는 것들을 알아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