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현대문화
책이름 : 예배 갱신의 신학과 실제 - 조기연/ 대한기독교서회
P.222-225
예배의 갱신의 신학과 실제
-구도자 예배 진영의 예배 형태
구도자 예배란? (Seeker's Service)
; 예배운동 계열에 속하지 않는 또 하나의 예배 흐름 또는 예배 현상.
1992년 미국의 윌로우크릭교회에서 처
2000년 이후 미국과 영국 등에서 등장한 교회. 십자가, 촛불 등 상징들이 예배의 비주얼 이미지로 사용되며 보다 신비하고 영적인 예배 경험을 추구한다.
미 빈티지펠로십교회, 모자이크교회 등이 선두 주자로 꼽힌다.
-부정적 평가 : 경배와 찬양의 문제점( 진정한 예배의 의미보다 도구로 전락 위험
교회의 예배용 성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새로운 카톨릭 문화의 도착은 종교 음악의 분출을 가져오게 되는데, 그것들의 대부분은 동정녀 마리아를 찬양하고 칭송하는 것들로 집중되어 있었다. Bogurodzica ( the Mother of God )는 폴란드어로 기록된 최초의 성가이다. 사실상 폴란드에서는 13세기부터 성가가
교회와 예배의 질적인 문제다. 이런 문제들은 양적인 성장과 함께 발전해 오지 못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행하셨는가를 알고 깨달은 사람들이 기쁨과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구체적인 행동이
세기 프랑스의 트푸바두르(troubadour) 나 종글뢰르(Jongleur)로부터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속가곡의 발전은 프랑스와 독일 지역에서 보다 현저하게 이루어졌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세속가곡이 불리어졌으나, 그것보다는 성모를 찬양하는 노래인 비전례적 종교 음악이 유행했다. 이러한 세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