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지 않는 현대 일부교회는 오히려 민속신앙의 본산인 것 같은 인상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이런 이기적인 신앙이 급기야는 교회분열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본 소논문은 한국교회내에 만연해 있는 기복신앙과 무속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접근으로 그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목회 돌봄 임상강사
1962이후 에모리 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및 공중보건 (목회상담)을 가르치는 조교수 근무하고 미국 내 주류 신학대학의 정교수
1965-1987 정기간행물의 ‘이달의 인물’로 소개
1970-1971 미국임상목회협회의 회장 선출
1986년 미국임상목회협회의 남동
교회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기독교인을 징계하는 것이 중요한 목회적 관심이 되며, 공동체와 개인에 대한 돌봄이 교회의 규칙을 따르는데 실패한 공동체의 구성원을 징계하는 형태와 결합하면서, 공동체 내의 목회적 돌봄은 화해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즉, 신앙을 지킨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을 화
목회윤리는 성, 돈, 권력으로 대표되는 문제를 비롯하여 성도와의 관계, 설교와 상담 같은 전문적인 직업적 윤리까지를 포괄하는 아주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한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시대 한국교회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가장 고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