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비문학의 전반적인 성격
구비문학이란 문자로 기록되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는 문학을 가리키는 말이다. 문자로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시공 속에 나타났다가 살아지는 한계를 지니 고 있지만, 그것을 만들고 즐기는 사람들의 인식 속에 지속적으로 저장되고 변화하면서 존재
1. 구비문학의 성격 (유동문학, 적층문학, 표박문학, 민속문학)
①말로 된 문학이다. (언어예술. 시간예술)
말로 표현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을 말로 매개시키고 사람들 사이에서 말을 통하여 구전된다.
②문자로 기록되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는 문학이다.
*장점: 살아있는 문학, 민심반영,
(4)‘비유항’으로만 이루어진 경우 : 비유적 표현이 한 문장으로 되어 있는 경우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등.
(5)‘비유항’과 ‘비유항’이 결합된 경우 : 비유적 표현이 중첩되어 이루어진 속담을 말한다. 중첩된 비유항은 같은 의미를 반복한 셈이어서 결국
② 표면적 의미와 기본적 의미 사이에 간극이 없는 경우
(a) 무자식이 상팔자
(b) 계집자랑 반 미치기, 자식자랑 온 미치기
(c)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헌 사람이 좋다.
기본적 의미가 언술의 표면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속담이다. 이 사례는 아래와 같은 뜻으로 의미지향을 언술 그 자체에서
제1장 구비문학의 개념
1) 구비문학이란
구전 문학을 비석에 새긴 것처럼 영원히 전할 수 있도록 기록을 잘 한 것이다. (구전을 강조한 것이 구비이다) * 유동문학 (시대에 따라 움직이고 흐른다)* 표박문학 (민중사이에서 떠돈다) * 적층문학 (역사의 일부로 시대 -일제시대, 조선시대 등- 의 모습이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