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학자인 갓월드(N. K. Gottwald)는 그가 쓴 구약개론서를 ꡒ히브리성서ꡓ라고 명명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여러 학자들이 구약(Old Testament)이라는 용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구약성서에 대한 접근 자세에 달려 있다.
성서독자는 우선 구약성서 자체가 주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신약에서 그 개념이 발전되어 사용된다. 이 용어는 다니엘서 이전에 ‘에녹서’에 처음 등장하고, ‘에스라 제4서’도 나온다. 이동진 편역, 『제 2의 성서』해누리, 2001년, p. 8
.
4. 사후(死後) 세계에 대한 인식 변화
구약성서에는 내세(來世)에 관한 언급이 거의 없다. 구약에서 죽은 자들이 가는
구약에서의 예배
* 예배의 근원은 창세기로 올라간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통해서 예배의 시초를 보게 된다.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그곳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 출애굽 후에 하나님이 성막에 거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성막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이동하는 삶을 산다. 성막
교회는 기독교 시대에 들어와서 형성되어진 기독 공동체에 대한 명칭으로 신약시대부터 사용되었다. 하지만 교회의 본질을 밝히기 위해서는 옛 언약과 새 언약 사이의 불가분리의 관계성을 고려할 때 , 신약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구약의 용어를 살펴봄이 바람직하다.
교회라는
구별된다.
[참고] 동성애와 관련된 단어들
호모 (homo) : 이 단어는 동성애를 뜻하는 homosexuality의 줄임말로, 동성애자를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 단어는 동성애자 인권운동 이후 남성 동성애자의 경우에는 게이(gay), 여성 동성애자의 경우에는 레즈비언(lesbian)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