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음의 중요성
믿음은 회개와 함께 돌이킴의 본질적 측면에서 구원의 필수 요건이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 믿음은 하나님이 요구하신 유별난 “행위”로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도록 명하신 일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우리가 구원받는 방법이며
Ⅰ. 개요
신앙이란 인간이 신앙의 근거인 ‘하느님의 의’를 선물로 받고, 하느님의 구원사건인 ‘하느님의 은혜’ 그 자체를 자신에게 실현시키는 인간의 태도를 말한다. 무엇보다도, 신앙은 유대교의 입장에서 조건으로 되어있던 ‘일’(ργα, 율법수행)들을 대신하는 ‘하느님의 의’를 받아들이
그리스도에게 성령이 수여된 삼단계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기로 하자. (1) 예수께서 잉태될 때에 하나님의 영은 예수의 영이 되어 생명을 주시고 성화케 하는 능력이 되었는데 예수께서 인자가 되어 끝까지 그의 일생을 마칠 때까지 그는 능력을 힘입어 살았던 것이다. (2)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성령과
Ⅰ. 교회의 상담사역
어떤 사역이든지 교회에서 실천하려고 하면 올바르게 구조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의 유기체로서 매우 포괄적이고 다양한 요소들이 균형 있게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Schwarz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는 여덟 가지 공동체적 요소가 균형
신비주의가 인식론과 구속론, 그리고 삼위일체론을 결여했음을 지적하였다. 결국 이런 류의 신비주의는 자기 구원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틸리히의 경고를 인용하면서, 1930년대의 한국교회가 “신비적 열희로의 전향과 몰현세적 침잠에로 그 영혼의 안식을” 구하는 변화에 관해 이용도의 신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