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표
판매자에게는 안 입는 옷을 팔아 돈을 마련할 수 있게하며, 구매자에게는 일반 의류시장보다 적은돈으로도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사업의 목표이다. 이러한 사업은 오프라인매장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좀 더 나아가 온라인 시장과 연동하여 처음에는 작은지역
사업화 할 수가 없었다. 부품 하나를 납품하려 해도 중소기업 규모의 설비를 갖추어야만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업이 소프트한 트렌드로 바뀌자 소프트웨어나 기술, 또는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벤처와 소호의 등장 배경이 되었다.
사업의 소프트화 현황을 보면 미
호기심이 강하고 저렴한 가격에 옷을 사고 싶어하는
10대에게 적절한 아이템!
한 벌씩만 있어 매번 사진을 찍고 치수를 재야 하는 구제옷을
저렴한 가격에 랜덤하게 섞어 판매한다면 ?
재미도 있고 (선택하지 않은 랜덤한 옷을 기대하는 재미)
가격도 저렴하고(사진촬영 등 인건비를 제외한 금
것이다. 또 음식점의 서비스가 나쁘다면 그 집을 자주 찾을 손님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서비스라는 것은 기계에서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만들어 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소규모 점포는 스스로 양질의 서비스를 생산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야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다.
소자본창업으로 이루어져 있어 정부에서는 경제구조조정에서 일어난 실업자 흡수차원에서 소자본창업에 대하여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 특성
(1) 서비스가 소규모 점포의 성패를 좌우한다.
소규모 점포는 서비스가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예를 들면 옷가게에서는 옷을 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