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句踐)이 쓰디쓴 쓸개를 핥아 가며 오(吳)나라 부차(夫差)에게 당한 설욕을 갚았던 것도 모두 인내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성공하는 10대를 위한 첫 번째 인생 교과서 중 -
2. 아이들에게 ‘인내’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꿈이 없는 자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것은 아마도 그 사
구천(句踐; 재위기간BC497~BC465) 그리고 백공(白公)승(勝; 태자'건'의 아들)등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복수의 칼날을 갈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형적인 인물들이다. 한마디로 오자서열전은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는 인간들을 등장시켜 마치 이러한 사람들을
구천(句踐)을 가리킨다. 공상철 외, 『중국,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 다락원, 2011, 88p
묵자는 춘추시대의 사람인데 특히 묵자가 살던 때는 강대국들이 약한 나라를 집어삼켜 대다수의 약소국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는 겸병 전쟁이 극심하던 시기였다. 전쟁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민중의 고혈을 짜 막대
지금 월나라 왕의 부부가 모두 오나라에 복종하여 부역을 당하려고 하니 초나라가 겨우 미승을 받음과 서로 같지 않으니 상국이 스스로 충성과 두터운 일을 행하나 왕께서 각박한 명성에 살게 하면 충신도 이와 같지 않을 것이오.
夫差喜曰:「太宰之言有理,相國且退,俟越國貢獻至日,當分贈汝。
구천>이다.
이 책은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와 형의 복수를 하려는 오자서의 일대기를 주요내용으로 다뤘다. 여기에 최고의 병법가 <손무>가 저술한 <손자병법>을 이야기하며 그와 관련된 일련의 이야기를 고사성어로 풀어내어 크는 이(청소년)들이 쉽게 읽고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책이다. 아울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