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에 치중한 결과 기술적 추진력(technological push)에 비해 사회적 견인력(societal pull)이 미약하여 정보화가 불균등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사회전반의 정보화촉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즉 정보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비해 사회적 견인력이 제대로 완비되지 못하여 국가사회 전반
공간정보를 디지털화 하여 수치지도로 작성하고 재해관리, 국토공간 관리, 대민서비스 등 국가정책 및 행정, 공공분야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1995년 5월 대한민국 정부는 지리공간정보체계 인프라 구축을 위해 NGIS의 마스터플랜을 세웠다. 그 이후로 여러 분야에 대한 GIS 데이터 편집
정보인프라로서의 도서관 발전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것은 이용자 입장에서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On-line)상으로 사서로부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서 입장에서는 시간·공간·비용의 한계를 뛰어넘어
공간적 제약을 넘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누구나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변화에 맞물려 필연적으로 국가행정도 변
국가표준도면(지형지적도)을 전자도면으로 제작한 후 그 위에 개발제한구역 ․ 도시계획 ․ 농지 등 80여 개념령에 의한 토지규제정보(용도지역지구도면)를 전산화하여 부동산 민원발급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전국을 온라인화하고, 실시간대로 토지정보를 제공하는 등 토지정보인프라를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