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어에서 상황의존적 지식과 백과사전지식을 구별하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좀 더 검토될 필요성이 있다고 한 점이나 부사어-관계 비유부사어에서 비유부사어와 타 부사어가 공기하여 쓰일 수 없는 경우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 또 기타 및 맺음말에 몇 가지 다루지 못한 문제가
문제이다.
다. a. 한 소녀가 길을 잃었다.
b. 소현이는 그 인형을 좋아한다.
위의 예문 (1)과 같은 단순 명사구들은 ‘단독 명사구, 인용 명사구, 그리고 관형 명사구’로 유형화할 수 있으며, 이를 요약하면 (2)과 같다.
(2) 단순 명사구의 유형
<분류기준: 핵명사와 앞 요소의 분포유형에 따라>
가. 단
비유부사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5)' 그녀는 혜인이만큼 예쁘지 않다.
ㄱ. 다른 사람은 혜인이만큼 예쁘지만, 그녀는 혜인이만큼 예쁘지 않다.
ㄴ. 그녀는 다른 사람만큼은 예쁘지만, 혜인이만큼은 예쁘지 않다.
ㄷ. 그녀는 혜인이만큼 어떠하지만, 예쁘지는 않다.
부정의 영역
국어학의 관심 방향이 어느 쪽이건 꾸준한 전통을 이어옴. 최근의 어원 연구는 그 초창기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음.
ⓕ 1950년대 이후 : 서유럽 의미론 이론의 도입과 그 적용.
㉣ 희랍 및 로마 시대
그들이 의미의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 것은 도덕 및 가치관의 타락이 낱말이 지닌
문제는 이러한 관련을 어떻게 기술하느냐 하는 것이다. 단순히 부사가 서술어가 된다고 기술하는 것은 문제를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특정한 환경에서 해당 성분이 생략되었다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왜냐하면 이론적 함의가 어떤 것이든 간에 국어에 생략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