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① 냥반 → 양반 (줌 4월 27일 1면)
‘냥반’이라는 표기자체가 원래 ‘량반(兩班)’이며, 한글 맞춤법 제 11항에는 한자음 ‘랴, 려. 례,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야, 여, 요, 유, 이’로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예) ‘량심 → 양심(良心)’
② 이익율 → 이익
신문, TV를 통해 항상 주변에서 광고를 접한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상품을 구입하게 하는 상품 판매의 목적과 모르는 사실을 알리는 정보 전달의 목적을 지닌다. 현대 사회에서 광고는 하나의 사업으로 발전하였고 매체의 발달로 다양한 광고 유형이 존재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대 생활과의
신문에서의 한자 사용이 점차 줄어듦에 따라 띄어쓰기가 더욱 중요시 된다. 한글로만 쓸 경우 표의(表意)기능이 약해져 의미의 모호성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개강이다. 우리 함께 모이자.
물론 위 글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강이다.” 를 장난스레 일부러
광고 언어는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선택되어야 하는 기본 형식을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이러한 광고 언어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또한 광고에는 크게 두 가지 구조를 보이는데, 하나는 TV나 라디오 등 전파를 통한 광고언어이고, 또 하나는 신문, 잡지 등 지면을 이용한 인쇄광고이다. 이
책이나 신문 같은 문자 매체들 보다 유동적이고 사회적 변화를 쉽게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간판 언어에 국어 표기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르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간판 언어의 영향력은 매우 높다. 게다가 뚜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