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 표기는 마테오 리치가 1602년에 제작한 ‘곤여만국전도’에 처음 나타난다. 하지만 일본 지도에 일본해 표기가 정착한 것은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이르러서였으며 일본 측은 18세기말~19세기에 일본해 표기가 국제적으로 확립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국제법상으로는 국제수로기구(IHO)와 유
동해(the EastSea)를 일본해(SeaofJapan)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해마다 한국과 일본은 양국 사이에 위치한 바다에 대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을 둘러싸고 의견 대립을 한다. 국제사회에서도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의 바다 명칭에 대한 분쟁이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
Ⅰ. 서 론
일본의 한국침략에 대한 야욕은 끊임이 없다. 아직도 독도를 일본땅으로 우기고 있으며, 동해를 일본해로 명칭을 바꿔 사용하고 있어 서서히 한국지배에 대한 야욕을 들어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영국이 유엔 국제수로기구(IHO)에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공식의견을 제출해
분쟁 지역이 동해/독도만은 결코 아니다. 가까운 곳에는 러-일 분쟁지역인 쿠릴 열도도 있고, 중-일 분쟁지역 등도 있다.
세계 각지에 제법 많다. 이와 관련하여 외교부에서는 분쟁 중인 명칭들 가운데 동해/일본해 다툼이 가장 치열하다고 언론에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정권은 말의 자찬이 지나
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38~9
또한 원폭의 피해를 입은 것을 기화로 가해자였던 일본이 도리어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 이것이 문제의 원인의 하나인 듯하다.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60
ⅰ역사왜곡의 의도 동북아역사재단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