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는 WWF였다. 그러나 환경보호운동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든 것은 60년대 - 평화와 사랑, 항의와 병역기피의 시대 - 에 시작한 두 조직 이었다. “그린피스”와 “지구의 친구(FOE, Friends of the Earth)”가 국경을 초월한 지구 환경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http://www.greenpeace.org
http://www.foe.
환경단체들이 각각의 추구하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활동하게 된 배경과 이를 통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글로벌 거버넌스 차원에서의 NGO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Ⅱ. 그린피스
: 그린피스(greenpeace)는 핵실험․ 포경반대․ 환경보호를 주장하는 국제
단체가 있다. 그것은 바로 기업이나 정부와는 별도의 제3섹터인 NGO이다. 수많은 NGO중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NGO가 바로 “그린피스(Greenpeace)"이다. 인류의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환경문제에 대한 반성과 대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는 그린피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환경문제에 대한 과학적 진보는 진행하여 왔고, 그 결과 일국 차원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각 국가와 사람들에게 인지되었다. 그리하여 환경 악화를 방지하고 악화된 환경을 복구하려는 국제 협력이 확대 되어가고, 지구환경운동단체 라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하여
국제적인 NGO들 중에서 Oxfam, Green Peace, 세계경제포럼(Davos Forum), 세계사회포럼 (World Social Forum)의 네 단체를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Oxfam은 난민보호 및 빈민구제를, Green Peace는 환경보호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고, 세계경제포럼(세계화)과 세계사회포럼(반세계화)은 세계화에 대해 상호 대립적인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