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사동맹의 개념군사동맹은 사전적의미로 풀이하면‘제3국에 대한, 또는 제3국으로부터의 공격이나 방어에 대하여 서로 돕기로 조약을 맺은 두 나라 이상 사이의 결합’ 이다. 영어로는 Military Alliance 이며 단어 뜻 그대로 군사동맹, 군사 협력을 뜻하며 2개 국가나 그 이상의 복수국가가 공동의
개념이 변화됨에 따라 일본 자위대의 방위력과 구조를 재편하는 것에 두고 있다. 즉 ‘신 대강’은 ‘구대강’의 주요내용을 폐기하고 대신에 미․일 공동작전으로 대처하는 것이 전제로 깔려있다. 또한 1978년 가이드라인의 ‘극동’지역은 한반도, 대만, 필리핀 이북을 포함하였으나 신 가이드라
개념이 아닌 ‘사태의 성질’에 의해 파악되는 상황적 개념으로 규정한 점, 둘째는 ‘선박 임검’에 대해 ‘UN결의에 따라 실시한다.’라는 단서를 붙였다.(이재철 2003, 44-50)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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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미일군사동맹체제(미국과 일본의 군사동맹체제)
군사동맹체제가 해체되었는데도 서방측의 나토군사동맹체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고, 인권을 빌미로 한 유고의 공습, 유엔안보리와는 무관하게 나토권역 밖의 일에도 미국과 나토가 개입하겠다는 침략적인 신나토전략, 중부유럽을 나토에 끌어들이고 다시 동부유럽으로 나토를 확장시켜 러시아를 압박
군사동맹을 넘어서 미국과 서유럽을 공통적인 이데올로기로 무장시키는 구실을 했다. 이런 나토에 맞서 55년에는 러시아가 주도하는 바르샤바조약기구가 결성돼 미-소 냉전이 가속화했다. 나토는 66년 미국의 독주에 반발한 프랑스가 탈퇴함으로써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기본 틀은 바뀌지 않았다. 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