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간단히 말하면 장점막의 염증.
:해부학적으로는 소장염과 대장염으로 분류되지만, 임상적으로는 소장―대장염인 것이 많으 므로 일반적으로 장염이라고 일괄하여 말한다. 20대, 30대의 비교적 젊은 층에 많으며 일반 장염과의 정확한 감별과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장염의 종류
①급
장염은 열이 없고 복통이 심하지 않지만 세균에 의한 것은 열이 많고 복통도 심하다. 장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 장염이 흔하며, 크론씨병,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만성 질환도 있다.
장염의 주 증상은 복통과 설사이며 경우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식습관과 염증성 장 질환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중 유전에 의한 것은 단지 5~15% 이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부모나 형제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30대가 넘어갈수록 같은 병에 걸릴 확률이 커지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장염,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배변실금은 항문직장 또는 골반근육의 이상으로 인한 수의적 배변 조절이 불가능하여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주 배변하는 증상이며, 대변의 양 자체가 250 g을 넘지 않아 설사와 구분된다.
2) 원인
(1)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Rinovirus)나 아데노바이
경우에는 크론병과 같이 서서히 일어나는 아급성의 설사질환으로 나타난다.
2. 한국인의 염증성 장질환의 현황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염증을 보이는 모든 질환이 포함될 수 있지만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불명의 질환인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을 말하며 특발성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