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농과 귀촌의 개념
'귀농'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려는 목적으로 외부 도시지역으로부터 농촌지역에 신규 전입하는 인구이동을, '귀촌'은 귀농을 포함하여 도시지역으로부터 농촌지역에 신규 전입하는 인구이동을 가리키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정의할 수 있다(김정섭, 2009).
귀농인이란 도시 은퇴자
Ⅰ. 서론
최근 귀농은 새로운 경향이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1998년 6409가구로 급증했던 귀농 열풍은 개인과 사회 모두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부족으로 1999년 이후 급격히 쇠퇴하였다. 하지만 2005년 이후 귀농 가구 수는 다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베이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경상남도는 멀리 위치해 있다는 인식과 함께 인접해 있는 제 2의 수도 부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통합 창원시로의 행정구역 개편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경남으로 돌리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행정구역 개편
귀농귀촌정책을 펴고 있다. 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귀농가구에 대해 빈집수리비 최대 500만원, 이사비용 100만원, 현장실습비용으로 1인당 6개월 기준 50만원, 귀농학교 수강료 1인당 6개월 기준 30만원, 하우스 및 과수원 기자재 지원, 농업소득사업에 1,000만원~5,000만원까지 융자지원해주고, 또한 농업인
귀농을 준비 한다.
귀농 1차 년도에는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에 마를 재배하는 2,000평 부지를 활용하고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산43-1 임야45,000여 평을 장기 임대하여 1~2차 년도에 걸쳐 임야15,000 농지 개간하여 복합 관광영농의 토대를 마련하고 시설하우스 5개동을 지어 버섯재배와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