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비용 최소화 (2016-18년)
- 귀농예정지 보유토지 활용 주말영농 : 고무마, 콩, 깨 등 작물 재배
- 마을주민 접촉, 농업기술센타 등 지원기관 상담을 통한 현지 적응 확대
- 지역 농업인 멘토 설정 등 인적 네트워크 구축
❍ 농지원부 취득, 농업인 신고 , 농협조합원 가입 등 (2018년도)
1. 귀농과 귀촌의 개념
'귀농'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려는 목적으로 외부 도시지역으로부터 농촌지역에 신규 전입하는 인구이동을, '귀촌'은 귀농을 포함하여 도시지역으로부터 농촌지역에 신규 전입하는 인구이동을 가리키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정의할 수 있다(김정섭, 2009).
귀농인이란 도시 은퇴자
귀농을 준비 한다.
귀농 1차 년도에는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에 마를 재배하는 2,000평 부지를 활용하고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산43-1 임야45,000여 평을 장기 임대하여 1~2차 년도에 걸쳐 임야15,000 농지 개간하여 복합 관광영농의 토대를 마련하고 시설하우스 5개동을 지어 버섯재배와 애플
추진하는데 있어 활용도가 높고, 지역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과 밀접한 자원으로 인간의 삶의 질과 밀접하여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귀농ㆍ귀촌 등의 인구이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기에 현재 농촌의 여가 및 복지시설의 부족은 농촌을 활성화시키는 데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귀농가구가 2001년 880가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나타내면서 귀농이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귀농의 점진적인 증가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다양한 삶의 가치추구 등 그 요인이 다양하며,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귀농정책도 일조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귀농·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