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요
콘크리트 구조물에 균열이 발생하면, 구조적 결함, 내구성 저하, 외관손상 및 철근부식
및 방수성능 저하 등으로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초기 단계부터
콘크리트의 재료선정, 배합설계, 시공 및 구조물 평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콘크리트 균열발
A 점 : 완전 탄성상태(균열발생 전단계)
1. 하중이 작은 초기단계
2. 변형률, 응력분포는 직선적으로 변화(탄성상태)
3. 인장철근의 변형률은 이하 인장철근의 응력은 정도
4. 이 구간 내에서는 철근의 효과를 무시해도 응력은 거의 차이가 없다.
B 점 : 초기 균열발생
1. 여기서부터 균열이 발생한다.
Ⅰ. 콘크리트의 일반적인 균열발생원인
1) 재료적 요인
① 시멘트의 이상 응결 - 폭이 크고 짧은 균열이 비교적 불규칙하게 발생
② 콘크리트의 침하 및 블리이딩(Bleeding) - 타설후 1∼2시간에서, 철근의 상부와 벽과 상판의 경계 등에서 단속적으로 발생
③시멘트의 수화열 - 콘크리트타설후 1∼2주
재열균열
1. 재열균열의 분류
잔류응력이 존재하는 용접부가 용접후 열처리 또는 후행 Bead의 용접에 의해 재 가열될 때 응력완화와 동시에 발생한 소성 strain이 응력 집중부에 집적되어 균열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HT-80강, Ni-Cr-Mo강, Cr-Mo강, Ni-base super alloy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균열발생 장소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최저 예열온도 추정곡선으로서 Pw 값의 증가에 따라 균열방지를 위한 높은 예열온도가 요구되며, 동일한 Pw 값일 경우 두께가 두꺼울수록, 용접입열량이 적을수록 용접부의 냉각속도가 빨라져 균열의 발생감수성이 증가하므로 더욱 높은 예열온도가 요구됨을 알 수 있다.
그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