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통용될 몇안되는 경제학 스타,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고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이 책이 저술된 주된 목적은 이 자유 시장 이데올로기 비판이지만, 동시에 경제학은 어렵다는 신화를 제거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사실 경제학은 필요이상으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 노구 - 권위에서 벗어난 인간형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한 집안의 웃어른으로서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권위와 행태를 보이지 않는다. 아랫사람들에게서 사소한 일로 섭섭한 일을 당하면 점잖고 관대한 면모를 보이기보다는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또한 사람들 일에
노인의 자원봉사활동은 노인들이 그들의 시간과 능력을 타인과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평균수명은 길어지고 퇴직 연령은 낮아지는 상황에서 노인의 자원봉사활동은 노인의 여가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좋은 응답이 때 퇴직이 꼭 생산활동의 마지막은 아니라
* 나쁜 사마리아인들, 사다리 걷어차기등을 통해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국민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자유무역이라는 화두를 던져놓고, 실제로는 불공정한 국제간 게임을 벌이고 있는 선진국이라는 신 제국주의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1.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줄거리
이 책에서 저자는 경제 문제를 논하는 데 전문 지식은 없어도 된다고 주장한다. 대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내가 말하는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서 의사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요구하는 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