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역동화시키는 교육을 의미한다. 기독교교육이 통전적, 입체적이며 온전한 교육이 되기 위해선 내면과 외면의 변화, 내용과 형식의 변화, 존재와 행동의 변화가 함께 병행되어야만 한다. 변형화는 적응된 평형상태(사회화)에서부터 출발하고, 사회화는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질서
그리스도를 예배하고, 경배하며 그분을 본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유지될 수 없음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예수의 정체성은 그이 가르침에 위엄과 무게와 권위를 더해 주는데 그러한 정체성은 ‘그리스도의 인격에 관한 교리’에 의해서만 분명하게 이해될 수 있는데 그것은 기독교의 원리들은
기독교윤리의 두 개의 중요한 기초이다. 리처드 니버가 주장하는 대로 “하나님, 나, 이웃” 사이의 삼중적인 관계로 이해될 수도 있다. 즉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절대적이고 중신적인 가치에 대한 충성으로 나타나고 이웃에 대한 관계는 신뢰로 나타나는데 그 절대적 가치에 대해 자기자신을 위임하
제임스 로더(James E. Loder. Jr)의 생애와 기독교교육 사상
1. 들어가는 말
1962년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 부임한 이래 근 40년 동안 기독교교육학 교수로서, 기독교교육 및 실천신학에 공헌을 해왔던 제임스 로더(James E.Loder.Jr.)는 2001년 11월 7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기독교 국가의 문화적인 영향을 벗어나고 있다. 각 민족들은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인하여 이주와 이민을 거듭하였고 이제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독자적인 종교문화권에서 이질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타종교의 사람들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인류생존과 문화보존에 대한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