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뿐 아니라 심해, 열수구, 남극이나 북극과 같은 극한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분리되고 현지 외 보존이 되어야 하며 유전체 연구도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미생물유전자은행을 통한 미생물자원의 정보화로 국내 연구진에 의한 미생물의 활용을 효율적으로 하여야 한다.
미생물다양성의
Ⅰ. 서론
극한환경을 이용․개발하는 기술과 인류생존에 부적합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극저온, 초고온, 초진공, 해저도시 및 우주기지기술의 실용화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기술혁신의 순환주기가 단축되어 과학적 발견․발명으로부터 실용화까지의 격차
극한환경을 선한 의지로 이겨낼 수 없는 존재인가 아니면 이 실험상황에는 그렇게 밖에 될 수 없는 특별한 상황이 있는가?
즉 인간의 폭력과 잔인성은 감옥이라는 환경때문인가 아니면 인간의 본성 그 자체 때문인가?
인간의 본성이 선한가 악한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인간
극한환경에서도 생존 가능하므로 extremophiles(extreme-loving organisms)라고 불리며 극한환경에서도 화학 반응을 효과적으로 유발하는 효소(extremozyme)를 보유하여 새로운 바이오산업에서의 이용이 기대되고 있다. 해저 8,000 피트의 심해저 열수구에서 채집한 고세균 Methanococcus jannaschii은 일반 생물체의 생존에
극한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곡물을 만들거나 곡물 생산시기를 단축함으로써 그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거죠. 현재 대두, 면화, 감자, 옥수수, 담배, 호박, 메론 및 토마토를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작물이 이미 이런 GMO의 상품으로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죠. 아래 사진은 포마토라고 하는 뿌리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