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의 5원칙`에서 필로티의 개념을 주창하게 되며 바이젠호프 주택단지(Weissenhoff Siedlung)와 파리교외의 빌라 사보아(Villa Savoye)에서 실현 시켰다.
필로티로 지면을 개방하고 녹지를 형성하는 `빛나는 도시(La Ville Radieuse)`에서의 기본개념은 그 이후의 여러 작업에서도 계속해서 사용되어 스위스 학
건축을 포함해 예술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나타난 문화현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모더니즘 이전에는 절대왕정 하에서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유럽 예술에서 지배적인 흐름이었다. 그러나 1789년 프랑스 혁명과 18세기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산업혁명을 통해 부르주아 계급을 중심으로 정치적 민주
속에 계속적으로 변해왔다. 고전의 그리스 로마의 건축, 중세의 비잔틴과 고딕, 근세의 바로크, 그리고 근대의 모더니즘 모더니즘 : 과거의 형식에서 벗어나, 기계 문명의 영향을 받아 합리적, 근대적 감각의 특성을 지닌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나타난 양식
을 거치면서 현재의 다양한 건축
속의 일관성은 아무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러나 근대건축운동의 어떤 예술적인 발현에서 볼 수 있는 일관성은 조심스럽게 말하여도 약간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피에트 몬드리앙에 의한 평면적인 추상화를 칭찬하지만, 그것을 교묘하게 입체화한 것에 몸을 기대일 생각이 반드시 일어나는
●1900년대-새로운 신건축의 시작을 위한 과도기 => 고전주의, 낭만주의, 절충주의 등
고전주의 이후 젊은 사고를 지닌 건축가들의 아방가르드 활동을 통한 근대건축의 여명기 출발
●1910년대-미래파, 입체파 등의 획기적인 사상을 지닌 사조들의 등장 => 1910년대 분리파, 절대주의 데 스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