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호법 또한 1982년부터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문화재 중심의 보존차원에서 그 주변지역까지를 포함, 문화재경관과 환경까지 함께 보호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화유산공간으로서 무등산은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역사문화 환경까지를 잘 보전하여 후손들에게 남겨 주어
역사문화자원의 정의
- 역사의 결과로서 형성될수 있는 모든환경
- 물리적 문화적 특징과 연관된 구성요소들이 다른환경과 뚜렷하게 구분됨
- 시간의 흐름속에 오랜 삶의 흔적을 담고 있어 그 지역 고유의 것으로 인식됨.
- 주민들의 충분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도시생활유지의 기반이됨.
. 그러나 1875년 강화도조약, 1882년 임오군란, 1884년 갑신정변 등 급변하는 정국에 이어 1894년 청일전쟁, 동학농민전쟁, 갑오개혁 등을 겪으면서, 한성부에는 새로운 근대적 시설인 철도, 전차, 전신전화 등이 설치되고 서양식 학교, 병원, 상수도 등이 운용되어 외형적으로는 근대화의 모습을 나타냈다.
근대문화의 도시로 각광받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일제 잔재를 일제강점기의 ‘한국사’로 끌어안을 수 있게 된 것이 20년도 채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제의 유산’은 우리들에게 아픈 손가락처럼 남아있고 그 불편함에 때때로 날카로운 시선과 비판을 받거나 방치되어 왔다. 이제는 보존하여 ‘
근대문화의 도시로 각광받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일제 잔재를 일제강점기의 ‘한국사’로 끌어안을 수 있게 된 것이 20년도 채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제의 유산’은 우리들에게 아픈 손가락처럼 남아있고 그 불편함에 때때로 날카로운 시선과 비판을 받거나 방치되어 왔다. 이제는 보존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