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전- 사정전- 강령전- 교태전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이런 건물의 일직선 축은 더 멀리로는 북한산과 관악산으로 잇는 선에 맞춘 것이라고 한다.
≪ … 중 략 … ≫
Ⅱ. 경복궁과 광화문
경복궁은 세종 재위 3년이 되던 해부터 경복궁에 자주 이어하여 궁전을 수리하는가 하면 세종3년
1. 견학 장소와 경로
0 일시
4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0 국립고궁박물관
일부 전시실 공사로 인해 대한제국실과 종묘실을 제외한 8개 전시실 관람
0 경복궁
근정전 --> 경회루 --> 함화당 --> 향원정 --> 건청궁
--> 자경전 --> 교태전 --> 사정전 --> 광화문
Ⅰ. 답사지를 선정하면서
처음 과제를 들었을 때부터 답사지를 정하기 위해서 많은 고심을 했다. 이런 계기를 통해서 중학교 수학여행 때 정신없이 다녔던 경주에 가서 신라문화를 재발견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 소풍으로 여러 차례 가본 곳이지만 고향의 유적지인 수덕사나 부여․공주에 다
Ⅰ. 궁궐의 개념
궁궐(宮闕)이란 임금님께서 일상생활을 하시며 나랏일을 보시던 곳인 궁(宮)과 궁의 문 양쪽에 있던 망루(경복궁의 동십자각 같은 것)인 궐(闕)을 합해 부르는 것이다. 임금님께서 모든 사람들 가운데 으뜸이신 것처럼 궁궐은 모든 건물 가운데 으뜸이었다. 그러므로 궁궐에 있는 수많
근정전에 들어서려면 흥례문과 근정문을 지나야 했다.
흥례문을 원래 홍례문이었지만 청나라 건륭제의 이름이 홍력이었기 때문에 이름에 있는 ‘홍’자를 피하기 위해(황제의 이름은 함부로 쓸 수 없었기에) ‘흥’ 으로 고치게 되었다.
흥례문을 지나면 근정전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너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