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人稱代名詞)와 지시대명사(指示代名詞)로 나뉜다.
인칭대명사의 지칭은 화자가 자신을 가리키는 제1인칭, 상대 곧 듣는 이를 가리키는 제2인칭, 화자도 상대도 아닌 제3자를 가리키는 제3인칭으로 나누며, 다시 제3인칭은 화자와 가리켜지는 사람과의 위치적 관계에 따라 근칭(近稱), 중칭(中稱), 원
*의존 명사와 관형사는 그 판단이 어렵다.(수-의존명사. 그-관형사)학교문법에서는 이들을 자립형태소로 본다.
*실질과 형식을 나누는 것에서도 접사가 문제가 된다. 군-, 헛-, -꾼, -꾸러기 등의 파생접사는 일정한 뜻을 가지고 있다. 그렇고 해서 일반의 실질형태소와 의미의 크기다 대등하지는 않는
사에 다니시니?
4. 1인칭의 ‘우리’는 ‘나’와 달리 화자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예) 우리가족
5. 같은 1인칭 복수형이더라도
‘저희’는 청자를 포함하여 일컬을 수 없다.
근칭, 중칭, 원칭은 딱 맞는 것인가?
근칭 ← 화자와 가까운 쪽
중칭 ← 청자 가까운 쪽, 눈에 안 보이는 곳
원칭 ← 화
Ⅱ. 언어의 의의
언어는 사회적인 산물이다. 사회적인 변화도 함께 언어도 변화기 마련이다. 언어의 변화는 그 구조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음운이나 어법에 비해 어휘의 측면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일본어는 아직도 많이 쓰이는 외래어 가운데 하나이다. 일상용어는 말할 것도 없고, 건축, 인쇄,
Ⅰ. 문자와 말소리(음운)
1. 문자
1.1 개관
(1)명칭
① 문자체계의 명칭 : 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 한글
② 책이름:《訓民正音》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
┌해례본(=한문본): 예의(例義) / 해례(解例) / 정인지의 서
└예의본(=언해본): 해례본의 ‘예의’ 부분만 언해
(2)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