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버릇 들이면 그것이 최고의 글쓰기 방법이 된다고 가르치며 배운다. 그러나 ‘제1강 문장작법의 새 의의’에서도 언급되었듯, 배워야 아는 일반인에게는, 더욱이 심리나 행동이나 모든 표현이 기술화하는 현대인에게는, 어느 정도의 과학적인 견해와 이론, 즉 작법(作法)이 필요하다.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글쓰기였습니다. 독서와 글쓰기로 할 수 있는 부업은 뭐가 있을까 책을 찾아 봤습니다. 제가 찾은 책은 <글쓰기로 부업하라>였습니다.
글쓴이 소개에서 저와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같은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글쓰기 부업을 통해서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냈다고 합니다. 저도 글쓰기를 못하지만 해
1. (사건 1) 운전면허 취득
2021년. 8월 21일. 본인에게 있어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날은 본인이 당당히 운전면허를 취득한 일대 사건이 일어난 날이기 때문이다. 10년 전 운전면허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는 운전과 기계는 본인과 맞지 않다고 여겨 외면하고 지냈는데, 일상생활이나 일을 할 때나,
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 빠르다, 나는 하나도 늙은 것 같지 않은데 세상이 그렇게 보더라. 유감이다.” 등등. 아버지는 서른이 되기 전에 저를 낳았고 마흔이 되기 전에 저를 떠나셨습니다. 여덟 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담고 살기엔 너무 철없는 나이이기에 제 기억에는 아버지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