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책 제목 : 글쓰기로 부업하라 (지은이 : 전주양)
출판일 : 2017. 8. 30.
읽은기간 : 2017. 9. 9. ~ 9. 10. (약 5시간)
살면서 책이라는 존재는 나를 은근히 괴롭혀왔다. 선생님, 부모님은 도대체 왜 그토록 책을 읽으라고 말씀하실 걸까? 그들은 책을 얼마나 읽어보고 말하는 걸까? 어릴적부터 모든 학
쉽게 좌우되지 않는 나만 해도 책을 읽으며 어느 틈엔가 ‘나도 쓸 수 있을까?’, ‘써보면 재미있겠다’의 단계를 거쳐 ‘만약 쓴다면 어떤 장르를 쓸 것인가’의 단계까지 생각을 발전시켜 결국 이 독후감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는 어느 틈엔가 내게 행동력과 실천력까지 불어넣어준 듯 하다.
부업’이란 키워드를 검색했다. 제일 상단에 검색된 가장 인기많고 평이 좋은 책이 전 주양 작가의 ‘글쓰기로 부업하라’였다.
일단 책을 읽기 전에 ‘글쓰기’로 부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상반된 2가지였다.
첫번째로 글쓰기부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자기계발 관련 서
우연히 지역 도서관 4층에 올라가서 눈에 띈 도서였다. 글쓰기로 돈 버는 법 2가지를 알고 있던 나는, 또 한가지에 흥분했다. 브랜딩으로 돈 버는 법, 광고수익으로 돈 버는 법. 이 두가지 이외에도 정리만으로 돈을 벌수 있다니. 금상첨화였다. 블로그 글을 쓰러 도서관에 갔으나, 3시간 가량 책을 정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