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 사례를 볼 수는 없다. 이러한 양국의 차이가 금기에 대한 생각에서도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또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그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 여성과 빗자루와 관련된 금기 사례를 볼 수 있는 것이 흥미롭다. 이와 관해 일본의 민속학자 島村泰則는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분석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또한 다른 문화권 혹은 국가에서 나타나는 동거 형태에 대해 조사하고 비교가 한국과 어떻게 다르고 비슷한지에 대해 조사하고 비교해 보기로 한다.
<본론>
I 각 국의 동거 문화
1) 한국의 동거 문화
한국의 전통적 사고에서 동거는 단 두가지의 경우를 떠올릴 수밖에
1) 인도
인도를 여행하는 기간은 우리나라로 치면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가장 좋다. 인도의 지역이 워낙 넓고 따뜻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지도상에서 반을 나눈 후의 북인도는 [달라이 라마]가 있는 ‘다람살라’ 그리고 히말라야 산맥과 가까운 곳이고, 가장 꼭대기에 있는 ‘레’ 는 겨울에 간다면
금기이다.
또 열에 의한 손상이 의심되거나 열에 의한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경우에도 금기이다. 열 치료는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 따뜻한 샤워와 온탕, 따뜻한 욕, 온 찜 및 파라핀 밀랍 등이 있다. 온 찜 방법으로 수용성 실리콘 겔이 내장된 주머니를 뜨거운 물에 넣어서 꺼낸 다음 젖은 수건
관련된 몇몇의 이야기들을 더해 그것들을 비교하거나 일반화시키는 데에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배텔하임이라는 거장을 하나의 잣대로 하여, 그의 관점에서 본 동물 신랑 이야기의 총체적 분석과 발표팀 나름대로의 동물 신랑 이야기들에 대한 일반화와 분석을 비교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