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보원, 2013).
3D 프린터를 설명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핵심용어는, ‘신속 조형(쾌속 조형) 기술’에 따른 ‘첨가형 제조방식’과 ‘직접 디지털 가공방식’이다. 신속조형기술(RP:Rapid Prototyping)은 3D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델링된 데이터를 보이는 그대로 프린팅하여 빠르게 오브젝트로 출력할 수
물질을 뿌리면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제조 기술의 일종
- 3차원 프린터 / 입체 프린터는 컴퓨터 등의 신호를 입체물로 제작하는 장치
- 3차원 인쇄 용어는 점차 전반적인 부가 제조공정을 설명하는데 쓰이고 있다.
- 일반 다른 부가 제조 기술에 비해 사용하기 쉽고 속도도 더 빠르다
Ⅰ. 서 론
요즘 3D 프린터가 대중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들의 관심을 얻게 되니 계기는 2013년 2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D프린팅기술을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제조업 혁명의 대표 주자로 언급하면서 인공지능과 함께 그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3D 프린터는 무엇이
프린팅이라 표현하겠다. 3D 프린팅은 3차원으로 디자인된 디지털 도면 정보를 3D 프린터에 입력하여 입체적인 형태로 출력하는 기술이다. 플라스틱, 금속, 석제, 종이 등 대부분의 소재와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주승환, 2015).
3D 프린터는 이미 30여 년 전부터 사용된 기술이다. 1980년대 초반, 미국 3D 시스
산업혁명이다. 증기 엔진의 등장으로 생산성의 제고가 있었다. 약 1800년대 후반에 시작된 2차 산업혁명 때는 전기가 등장한다. 즉 기존의 에너지원이었던 증기가 전기로 대체되어 혁신적 대량생산이 일어난 시기이다. 3차 산업혁명은 1969년 시작된 지식정보혁명이다. 전자기술, 정보통신 등으로 자동화